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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짐웨어

 '시즌짐웨어' 정식 런칭

김하연, 최사라, 김여원 등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 선수들의 ‘대회용 비키니’복으로 알려진 대회용 비키니 전문업체 ‘시즌비키니’가 국내최초 여성전문 짐웨어 브랜드 ‘시즌짐웨어’를 최근 런칭했다고 밝혔다.

시즌짐웨어 대표는 시즌비키니 사업을 통하여 기존 요가복, 필라테스복의 레깅스들과는 차별화된 웨이트 운동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남성을 주로 대상으로 하는 짐웨어(헬스복)는 국내에 많으나,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짐웨어는 전무했다는 것.

소위 말하는 핏걸(피트니스 여성)들의 감성과 소울이 담긴 디자인으로 핏걸들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피트니스의 본토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피트니스 우먼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액티브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쿼트 등 웨이트 운동시에 힙을 잡아주는 힙언더에도 라인을 넣은 레깅스 뿐만아니라, 힙업효과를 연출해주는 ‘업깅스’ 등 시즌짐웨어만의 입체적인 패턴 적용으로 탄력있는 실루엣 연출을 도와주는 제품도 주목할만 하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은 현존하는 원단 가운데 최고로 평가 받는 미국 인비스타(INVISTA)사의 정품 라이크라를 혼합해 만든 원단을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이 원단의 특징은 최대 7개까지 늘어나는 신축성과 뛰어난 형태복원력으로 활동성을 강화하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요가복 업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명품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역시 같은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1년여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결과 시즌짐웨어는 완벽한 핏감과 체형 보정 효과 등 피트니스웨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즌짐웨어의 김차희 대표는 “시즌짐웨어를 런칭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여성 피트니스 고객들에게 러브콜이 빗발치는 중이다”며 “제품 디자인과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